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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제품&기술

크레모텍의 PICO,피코 C200 초소형 레이저 빔프로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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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텍의 피코 / 초소형 레이저 빔프로젝터(PICO·피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7’에서 2년 연속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크레모텍은 이번 박람회에 PICO·피코라는 초소형 레이저 빔프로젝터를 선보였다.



크레모텍은 2007년 세계 최초로 피코프로젝터를 상용화한 기업이다. 피코프로젝터(Pico Projector)는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휴대용 프로젝터로, 일반 프로젝터의 핵심 기술을 사용하면서도 혁신적으로 소형화, 저전력화를 해내어 프로젝터의 휴대성과 편리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크레모텍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볼 수 있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나 업무용 파일을 집안, 학교, 캠핑장, 회사 등에서 개인의 목적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드는것이 주축이다.



크레모텍의 피코는 주먹 하나 크기인데도 풀HD(초고화질)급 화질을 보여준다. 

기존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LED(발광다이오드) 광원을 이용하는 반면 크레모텍은 이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레이저 광원을 채택했다. 


휴대용 레이저 빔프로젝터로서의 기능은 LED 대비 색재현력이 우수하며, 레이저 광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Focus Free가 가능하고, 테블릿 PC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연결장치 없이 자체 구동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HD급 고화질이미지를 제공하며 기존 제품보다 3배 더 디테일한 해상도, 그리고 보다섬세하고 실제와 가까운 풍성한 색 재현력으로 일상의 경험보다 더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최대 100 Lumens의 밝은 화면을 제공하며, 한계를 뛰어 넘은 것은 물론 뛰어난 명암비로 훨씬 더 선명하게 화질의 깊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공한다.

거리에 상관 없이 자동으로 초점을 조정하여, 어떤 화면이든지 선명하고 또렷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스마트하게 제공한다.  베터리는 한번 충전하면 120분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용량은 4,200mah이다. 



크레모텍은 레이저의 위험성을 해결하고 개발해 레이저 안전 1등급을 받았다고한다. 레이저 기반의 광학엔진은 최대 100루멘의 밝기와 720P 해상도의 HD급화질을 구현하였다. 16:9의 넓은 화면은 기존의 4:3 화면에서 느꼈던 답답함과 불편함을 해소할것이다.
초점을 조정하면서 영화를 보는때는 지났다. 20인치에서 100인치 화면을 초점 조정없이 자유롭게 즐길수 있다.

offset 100% 설계로 삼각대 설치없이 ㅌ낙자에 놓고 사용하여도 간섭없이 전체 화면을 볼수 있다.

위험도는 인증하여 인체에 레이저광을 비추워도 위험하지 않다.


그레모텍CEO 김성수 대표는 원래 삼성전자 휴대폰을 개발하는 개발 연구원이었다.



다른 회사로 옮겨 초소형레이저 빔 프로젝터 원천기술을 확보를 하고나서 크레모텍을 설립했으며, SK텔레콤과 그후에도 대전 혁신센터를 통해 출연연 R&D와 투자사 연결, 신제품 디자인 및 마케팅등을 지원을 받아 프로젝트가 완성되었다. 



그 후로 2015 대한민국기술대상 장관상 / 75억원 매출, 133만달러 실적달성 / 미국 유통사 KDC와 천만달러 납품 계약 / CES 2017 혁신상 수상을 달성하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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