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모바일국제전시회(Mobile World Congress) 2017 2.27 ~ 3. 2까지

GSMA 모바일 국제 전시회 (Mobile World Congress) 2017

GSMA가 주최하고 2017년 2월 27일부터 ~ 3월 2일까지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캐피탈 바르셀로나

GSM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통신기술 전문 국제 전시회인 GSMA 모바일 국제 전시회(Mobile World Congress)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Fira Gran Via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모바일 360 시리즈 컨퍼런스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GSMA 모바일 국제 전시회는 2008년부터 3GSM World Congress에서 Mobile World Congress로 명칭이 바뀌었다.

GSMA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마이클 오하라는 이번 전시회를 두고 "GSMA 모바일 국제 전시회 2017은 30년간 모바일 산업의 극적인 성장과 발전을 돌아보게 한다."며 "동시에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고, 2017년 행사는 새로운 참석자, 프로그램 및 다양한 행사와 함께 더욱더 유익하고 즐거운 전시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 MWC-GSMA 전시회의 특징

1.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 * 정보통신 산업 전시회 이다.

금년 전시회의 테마는 '모바일이 모든 것이다.''Mobile is Everything'

2. 매년 평균 200개국 /2,000여 이상 출품 / 100,000 여명 이상 관련 종사자들이 참관한다.

GSMA 는 전세계 휴대폰 제조사 및 장비업체의 연합기구로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어 준다.

3. 다수의 휴대전화 제조사가 다양한 운영체제를 담은 스마트폰을 선보입니다.

4. 미래에 고객이 될 관람객들과 마주보며 대화하고 설명할 수 있는 자리로 각광 받고 있다.

2020년도에는 전세계 인구의 약 59% 달하는 약 46억명이 모바일 서비스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단일국가 기준 전세계 LTE 이용자수 1위 스마트폰 보급률 등이 평균이상으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5.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과 국제적인 만남의 장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 2000개 이상의 회사를 선보일 전시

언제나처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전시회는 핸드셋과 디바이스에서 네트워크 인프라,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등에 이르기까지 모바일의 미래를 구현하는 최고의 제품, 서비스 및 기술을 선보인다.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한 2,000개 이상의 회사

네트워크 인프라, 모바일 광고 (AD) 및 마케팅 분야, 모바일 네크워크 사업자, 자동차 관련 응용기술, 스마트그리드,

모바일 디바이스 제조, 건강관련 응용기술, 모바일 가상 네트워크 운영 기술장비, 테스트 및 품질측정, 가전,

각종 헤드셋 및 이어폰, 어플리케이션 콘텐츠, 모바일 장치제조, 관련 가전제품 / 소프트웨어, 로밍 신기술,

허브 솔루션, 모바일 사이버머니 / NFC, OSS 결제 / CRM 공급업체,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 플랫폼 앱 개발 등.

전시장은 그래핀관(Graphene Pavilion), 그린관(Green Pavilion), IoT관(IoT Pavilion), 모바일 머니관(Mobile Money Pavilion) 및 웨어러블관(Wearables Pavilion) 등 특정 기술 분야에 초점을 맞추었다.

GSMA 혁신 도시(Innovation City)는 AT&T, 재스퍼(Jasper), KT, 시에라 와이어리스(Sierra Wireless) 등과 함께 GSMA 모바일 국제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로. 1,900㎡에 달하는 이 전시관은 모바일제품과 서비스가 자동차, 건강, 농업 등 의 산업에서 응용되어 일상 생활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체험해 볼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MWC는 올해 새로움을 더할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모바일 산업 분야의 성차별을 줄이기 위한  '위민포테크(Women4Tech)' 프로그램은 모바일 산업의 여성 참여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다음 달 2일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기업 임원들이 성 평등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성 역할을 다양화하는 전략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모바일 축제인 '요모(YOMO·The Youth Mobile Festival)' 행사는 스페인 전역에서 온 10∼16세 청소년 참가자 2만여 명에게 워크숍과 교육용 전시 등을 통해 최신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9개 전시관 중에 8관은 넥스테크(NEXtech)관으로 꾸며진다고 힙니다. 넥스테크 관은 VR(가상현실)·AR(증강현실)·로봇·드론·인공지능 분야의 혁신 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소개 합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열풍을 일으킨 증강현실 기반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도 MWC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주최 측은 개발사 나이앤틱과 협력해 포켓몬들이 대결을 벌이는 체육관과 아이템 보급소인 포켓스탑을 행사장 곳곳에 마련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중국 드론 업체 DJI와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폴크스바겐이 올해 처음으로 MWC에 단독 부스를 차립니다.

올해 MWC에는 2천20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인원도 200여 개국에서 10만1천여 명에 이를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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