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olleh tv셋톱박스기가지니(GiGA Genie)
기가지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TV라고 말한다. 확실히 여태까지와는 조금 다른 위치에서 이 기기를 바라봐야 할 듯하다. 기가지니는 기본적으로 인공지능을 탑재한 기기로 셋톱박스를 함께 심었다.
이름에 관련된 말들이 많았는데 자세히 말하자면 ‘기가지니’라는 이름은 어찌 보면 kt의 욕심이 한가득 담긴 이름이다. 자사가 밀고 있는 ‘기가(GiGA)’라는 브랜드에, 역시 자사가 운영하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지니(Genie)를 붙였다. 덕분에 이도 저도 아닌 이름이 붙었다. 기가지니.
따라서 기가지니를 TV에 연결하면 그 자체로 kt의 IPTV 서비스인 올레tv를 볼 수 있다. 어떤 TV라도 단숨에 스마트 인공지능 TV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스피커를 담아 외장 스피커의 기능도 한다.
TV 스피커를 갈아치울 정도로 대단하냐고? 대단하다. 전면 전 방향으로 소리를 확산할 수 있는 디자인의 스피커. 이 스피커에는 음향 전문 기업인 하만카돈(Harman Kardon)의 기술력이 들어갔다. 20W 출력 우퍼와 1.25인치 15W 출력 트위터를 탑재했다고 한다.
세계 최초의 4배 더 선명한 UHD olleh tv셋톱박스인 기가지니는 국내 최다 UHD와 VOD콘덴츠를 초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기가지니는 사운드의 명가인 하만카돈의 특화된 튜닝기술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런 사운드 본질을 느낄수 있다.
기가지니용 카메라를 추가혀여 Full HD급 영상통화 및 홈캠 기능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음악감상 시 우퍼 주변에 은은하게 라이팅되어 집안을 분위기 있게 연출해 주며, 저전력 블루투스4.1은 빠른 전송속도 및 늘어난 패킷 용량에도 전송 오류의 가능성이 줄어들어 저전력의 효율적인 연결이 가능하다.
2배 빠른 와이파이802. 11ac는 WPS(무선 자동설정)및 소프트AP기능을 통한 쉽고 빠른 와이파이연결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상단에는 별도로 설치할 수 있는 홈 캠 모듈을 설치할 수도 있다. 이를 이용하면 일반 스마트폰 혹은 기가지니 이용자와 영상통화도 지원하고, 집 안 풍경을 원격으로 보는 일도 할 수 있다. 다만, 홈 캠 모듈에 모터가 없어 자체적으로 카메라 각도를 조절할 수 없는 점은 아쉽다.
IoT 허브와 연동할 수도 있어, 집 안에 있는 모든 IoT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조명을 켜고 끄고, 집 안 미세 먼지와 온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기청정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케이블 커버를 통해 복잡한 선까지 정리 할 수 있다. 이들 색상은 레드, 화이트, 블랙을 출시할 예정이다.
영상 출력규격은 NTSC이며 모델명은 CT1100이다. 블루투스 4.1까지 지원하며 크기는 182X279.2이면서 무게는 1,800g(카메라포함)이다. 전원은 전면에 있으며 업다운형식으로 되어있고 블루투스 페어링, 마이크, 무선자동연결 버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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