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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제품&기술

미래 타이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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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타이어 디자인

미래자동차 환경이 어떤구조로 변화하는지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자동차는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디바이스와의 연동, 레이저 헤드램프, 자율주행, 증강현실 디스플레이이런 형태로 연결고리를 만들고 있다. 

영화에서 나올법한 기술이 현실로 급속하게 다가오는 지금 단지 자동차구조뿐만아니라 기능과 형태뿐만 아니라 타이어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는 타이어에도 있다는 것에 또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최근 한국 타이어에서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을 열었는데 미래자동차 드라이빙환경에 대해서 진행한것을 보면 커넥트 투 더 커넥티드 월드라는 것을 진행하였다.


디자인 이노베이션’은 2012년 처음 시작된 이래 2년에 한 번씩 개최하여 세계 유수의 디자인 대학과 함께하는 한국타이어 디자인 스폰서십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미국 신시네티 대학(University of Cincinnati)의 디자인 커리큘럼과 결합해 미래 자동차 환경 변화에 대응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디자인 이노베이션’의 결과로 탄생한 미래지향적인 타이어 디자인은 IDEA 어워드와 iF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최고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는 기반이 됐다.



전기자동차의 타이어가 핵심이었다. 매래 자율주행 및 카 쉐어링 아이디어 공유, 디자인 이노베이션에 선정된 작품들을 보면 총 4명의 수상자가 있는데 이는 Ian McGillivray, Cameron Bresn, John Piper, Hayden Lapiska이다.



타이어 디자인과 중점을 준 부분은 

- 빠르게 여행하거나 출퇴근

- 이동 수단으로서 모빌리티를 극대화

- 위급 상황에서의 이동 수단은 복잡한 도심에서 재빨리 방향을 바꾸면서도 제동

- 가위 앞부분을 착안해 자기장 레일을 따라 작동하고 승객 수에따라 몸체확장


디자인영감

Ian McGillivray: 도시에 자동차가 하나도 없고, 오직 보행자들이 빌딩과 공공장소에 최소화된 운송 수단만 타고 있는 이미지에서 생각

Cameron Bresn: 자연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습니다. 불가사리나 뱀의 움직임을 타이어에 적용시키는 방법.

John Piper: 저의 디자인은 무거운 화물 기차나 마차를 끄는 말들과 같은 고전적인 생각



플렉스업(Flexup) 계단, 방지턱 사용 가능한 타이어 (0~35km/h).

복잡하고 좁은 도심 속 도로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계단, 과속 방지턱 등에서 쉽게 접근 및 이동이 가능한 미래형 1인용 이동수단이다. 분할된 트레드의 확장, 축소를 통하여 도심 속 도로 환경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매그플로트(Magfloat) 자기장을 이용한 플렉서블한 휠(0~15km/h).

자기장을 이용한 플렉서블 휠 자기장을 확장 및 회전 원리를 적용하였다. 빌딩안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며 플렉스업과 동일하게 접근성 및 이동을 높인 1인용 이동수단이다.



오토바인(Autobine) 승객 수에 따른 확장 / 타이어 탈착.

동력원을 가진 휠과 타이어가 유선형 공간에 탈부착 되면서 사용 목적에 따라 소유하고 리스할 수 있다. 자기 동력으로 이동하는 드론(Self-Contained Drone)에서 개념을 확장하여 운전자가 필요없는 대중교통(Driverless Public Transprtation)에 적용하였다.



시프트트랙(Autobine) 스케이팅 원리를 이용한 강력한 코너링.

점점 복잡하고 밀도가 높아질 메가시티에서 민첩하고 부드러운 드라이빙이 가능하게 하이퍼 어질리티(Hyper Agility)와 카 쉐어링(Car Sharing)을 기반한 컨셉 타이어로 발전 시켰다.



아이플레이(i-Play) 효율성과 코너링을 극대화한 투 휠 다리이브(2-Wheel Drive).

효율성 및 코너링을 극대화 하여 두 개의 휠 드라이빙으로 자유로운 서스펜션을 넓이 변화 주행이 가능하다. 일반 도로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며 플렉스업과 동일하게 접근성 및 이동성을 반영한 1인용 이동수단이다.


여기에서 이들의 생각이나 모든것을 비추어보면 자동차 타이어를 가볍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만드는 이에 따라 많은 부분이 좀더 정밀화되고 편리화 됨에 있어 자율주행 차의 퀄리티나 드라이빙의 혁신의 중심에는 타이어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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