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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취미

보라카이 /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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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자유여행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것은 저렴한 항공권구매 였습니다.

여행 항공권을 구입하려 항공사에 이래저래 알아보고 예약을 했지만 아는 지인을 통해 스카이스캐너와 부킹닷컴 그리고 트리바고를 보면서 숙소와 항공권을 구매하여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해외여행은 몇 번 가봤지만 이번엔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이라 더욱 더 즐거움이 더하면서 흥분되었습다.

여행 티켓부터 교통편 숙박까지 모든 걸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이지 더욱더 떨렸습다.


첫번째 자유여행 GoGo~~!!



인천공항 상공의 어느 하늘

보라카이에 가기 위해서 인천공항을 출발해 칼리보 공항까지 에어아시아를 타고 거의 졸다시피 도착했습니다.



여행은 다 좋겠지만 비행기를 타고 석양을 구경하는 재미는 정말 마치 세상을 다 가지는 듯한 기분입니다...

칼리보에 7시쯤 도착하여 예약한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였는데

생각보다 좋은 픽업차량를 가지와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로델이라는 현지인을 만나고 약 1시간가량 보라카이로 가는 선착장으로 이동, 

유람선으로 갈아타고 5~10분 정도 이동하여 보라카이의 아름답고 바다냄새가 가득한 땅을 밟았습다,



밤이 늦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바로 톡톡이의 매연 그윽한 냄새를 향기롭게 맡으며 ㅋㅋㅋ

호텔 소피아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했는데 카운터에 안내원이 보증금으로 100$를 내라고 하여,

그런 내용을 전혀 못 봤다고 했더니 무조건 내라고 하였습니다.. ㅠㅠ


부킹닷컴을 이용하여 예약했던 것을 확인해 보았는데도 없었지만 너무 피곤해 보증금을 내고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잠이 들었다.


1일차 끝~~!!


팁 : Skyscanner와 Booking.com을 이용하여 최저가 항공과 가성비 최고인 숙박을 꼭 찾기 바랍니다. 참고로 스카이스캐너의 최저가는 기간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Skyscanner로 날짜를 잡고 여행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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